5가지 상처의 뿌리
5가지 상처의 뿌리
□ 이 세상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이러한 상처
를 치유받지 못하면 죽을때까지 이 상처받은 감정이 자기를 괴롭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합니다.
어릴 때 상처를 받게되면 상처받은 감정은 그 상태에서 성장이 멈추어 버립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내 속에는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몸은 어른이 되었어도 내 속에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를 품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모습을 내면아이 혹은 성인아이라 부릅니다.
□ 각 사람에게 있는 상처는 각각 종류와 정도의 차이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 각 사람에게 다양하게 나타나는 상처의 뿌리는 5가지로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 5가지 상처의 뿌리는 아래와 같이 태아기 상처, 성장기 상처, 아버지(어머니) 상처, 성적인
상처, 가계의 영향력으로 나뉘어집니다. 5가지 상처가운데 나에게는 어떠한 상처의 뿌리가 있는
지 점검해 보시고 확인된 상처는 반드시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 상처를 치유받지 않으면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가도 외부의 어떤 자극이 오면 무의
식 깊은 곳에 숨어있던 상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대인관계에서, 가족간에, 부부간에 심한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러한 원인을 깨닫지 못하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 본 센터에서는 내담자의 삶을 힘들게 하는 5가지 상처의 뿌리를 찾아내어 치유함으로써 내담자
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 태아기 상처
□ 인간은 태어나기도 전부터(태아기) 여러 가지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상처들을 제때 치유받지 못함으로 인해 상처로 인한 충격과 상한 감
정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의식 깊은곳으로 내려가 쌓이게 됩니다
o 시편51:5 ⇒ 내가 죄악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o 인간은 태어나기도 전에 태중에서부터 상처받기 시작한다
(원치 않는 임신, 임신중 엄마의 부정적인 생각, 임신중 부부싸움등)
o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이 되면 세포분열이 계속 이루어집니다. 그러다가 신체의 각 기관이 만들어
지고 4개월~5개월 사이에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o 이 때 부부싸움을 하든지,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낙태를 시도했다든지, 산모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든지, 큰 소리에 심하게 놀란다든지 하면 태중에 있는 태아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특히 낙태의 시도는 태아에게 죽음의 공포로 다가옵니다.
□ 인간은 이렇게 태어나기도 전부터 상처를 받을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태아기 상처는
뿌리가 아주 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식하기도 힘들고 찾아내기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태
아기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면서 인생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
며, 평생을 어둠에 묶여 살기도 합니다. 항상 두려움을 심하게 느끼고, 불안하고, 소리에 예민하고,
거절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고, 이 모든 것들의 뿌리가 태아기 상처일 수 있는것입니다.
□ 그러므로 부모님이나 나를 아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내가 태어나기 전에 어떤 상황가운데서 태어났는지
확인해보시고 어떤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반드시 태아기 치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성장기 상처
□ 우리나라 속담에도 세 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 태어나서 6세까지의 기간에 성격의 대부분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 이 기간동안에는 무엇보다도 엄마의 따뜻한 품이 무한정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 이 기간에 엄마의 품이 채워지지 않으면 성장해서도 그것을 채우기 위해 다른 것을 계속 찾게 됩니다
- 청소년이나 어른들의 각종 중독(게임, 인터넷, 알콜, 마약, 성중독등)증상의 중요한 원인가운데 하나
는 성장기의 채워지지않은 부모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성장기 치유를 받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 빠지게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의 중독들이 만족을
채워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또한 어린아이(특히 6세까지)는 외부에서 어떤 공격이나, 충격이나, 상처를 받았을 때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충격이나 상처를 그대로 다 흡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처는 무
의식으로 그대로 내려가 쌓이게 되는데 사람들은 “내 무의식 가운데는 이러이러한 상처와 상한 감정이 있
어”라고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그러므로 나의 어린시절 성장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라이프스토리를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라이프
스토리를 쓰다보면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건들도 떠오르게 됩니다.
본 센터에서는 이러한 성장기 상처를 깊이있게 치유하여 더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3. 아버지(어머니) 상처
□ 여러 가지 상처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가 아버지 상처입니다. 크리스챤들은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육신의 아버지의 창을 통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게 됩니다.
-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받는 여러 가지 상처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는 창도 왜곡된다고 합니다.
- 어릴 때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서도 응답해주실
것을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도 언제나 벌 주시는 하나님으로 두려워합니다.
- 아버지로부터 받는 상처 : 폭력, 억압, 권위적인 아버지, 무능한 아버지, 성취지향성 아버지, 알콜중독,
아버지 부재등
□ 아주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는 육신의 아버지는 신과 같은 존재, 절대자로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겼던 아버지로부터 폭력, 학대, 억압등 상처를 받게된다면 그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이러한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성인아이로 살아가게 됩니다.
□ 육신의 아버지는 태어나서 최초로 만나는 권위자입니다.
아버지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반드시 권위자들(선생님, 지도자, 목사님, 상급자등)
과 마찰을 일으키게 되는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는 정의감으로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
다. 아버지를 무시하거나 저주하면 축복의 통로가 막힙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하더라도 아버지를 끝까지 용서하지 않고 대적하게 되면 자신
의 삶에 축복이 임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는 반드시 치유받고, 아버지는 용서해야 합니다. 알고보면 아버지 또한
상처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어머니로부터 상처받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나의 존재가 잉태된 곳이며, 최초로 접촉하는 사람입니다.
어머니의 품은 따뜻하고, 평안하고, 안식이 있는 곳이며 내가 찾을 때 언제든 안길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역할을 제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상처를 주었을 때 그 아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일그러
지고 가치관마저 왜곡되게 됩니다.
□ 아버지(어머니)에게서 상처를 받으면서 자라셨나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원망만 하고 살겠습니까?
가장 먼저는 부모로부터 받은 나의 상처를 반드시 치유받고 부모님 또한 상처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
하면서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함으로 축복의 문을 활짝 여시기 바랍니다.
4. 성적인 상처
□ 성은 인간의 생명이 잉태되는 곳이다. 생명이 잉태되는 가장 귀중한 부분이기에 사탄은 이 부분을 가장
추하게 더럽히려고 합니다.
생명이 잉태되는 곳이기에 영향력이 크며, 그러기에 피해 받았을 때 파괴적인 영향 또한 치명적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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