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일반화





과 잉 일 반 화

o 과잉일반화란 어떤 개념이나 단어의 뜻을 너무 넓은 범위에 대하여 일반화를 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어린아

   이가 움직이는 모든 동물들을 보고 ‘개’라고 하는 것은 과잉일반화의 예이다. 또한 적은 사건에서 너무 포괄적

   인 결론을 도출해 내는 현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어떤 여자로부터 거절을 당한 경우, 세상 모든 여자들은 자기

   를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o 과잉일반화의 예를 더 들어본다면

- 어떤 여자가 남자로부터 성추행을 겪은 후 세상 모든 남자들은 다 나빠, 남자들은 다 늑대같은 존재야하고 생각

   하는 경우

- 어떤 아이가 아빠로부터 억압과 상처를 받은후 세상 모든 아버지들은 다 나쁜 사람들이야 하고 생각하는 경우

- 어떤 사람이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후 공무원들은 다 그래 다 나빠하고 생각하는 경우

- 무슨 일을 하다가 실패를 겪은후 생각하기를 나는 하는일마다 다 안될거야하고 생각하는 경우

- 세차후에 비가오는 것을 한두번 경험한 후 내가 세차만하면 비가와 하는 경우

o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삶가운데서 과잉일반화의 오류에 빠져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 상담 현장에서도 많은 내담자들이 이러한 과잉일반화에 빠져있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자

   신이 그러한 과잉일반화에 빠져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o 이러한 과잉일반화에 빠지게되는 원인은 어떤 상처나 충격을 통하여 잘못된 판단을 내리거나 잘못된 가치관이 형

   성되면서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o 아직 올바른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어린아이때 큰 상처와 충격을 받은 경우는 과잉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확률

   이 더 커집니다.

o 어렸을 때 받은 상처와 충격은 과잉일반화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모든 가치관 형성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

   니다(혈기 분노, 낮은 자존감,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

o 과잉일반화에 빠지면 잘못된 진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모든 삶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o 나에게는 어떠한 과잉일반화가 있는지 살펴보고 왜 그러한 생각이 자리잡았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깊

   이 생각해보고 그 뿌리가 되었던 사건 현장에 다시 들어가 상한 감정을 반드시 처리(토설)해야만 바른 가치관이 자

   리잡을수 있습니다.

o 그러므로 어릴때부터 바른 가치관(바른 진리)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른 진리가 바르고 자유로운 삶을 누리게 합니다.

   성경 말씀(요한복음 8장 32절)에“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비진리를 가지면 우리는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o 특히 어렸을 때 상처와 충격은 그 아이안에 잘못된 가치관과 비진리를 형성하게 되므로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양육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살펴보면 그 부모도 또한 상처를 받고 성장하였으며 그 상처를 치유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

   는 사이에 가해자가 되고 대물림이 되는 것입니다.

o 정상적인 가정은 가정이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우리 가정이 평안치 못하다면 부모가 먼저 나에

   게는 무슨 상처가 있는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녀에게 어떤

  상처가 있는지 서로 깊은 대화를 통해 찾아서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o 순천심리상담치유센터에서는 어떠한 문제든지 그 원인과 뿌리를 찾고 근본적인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삶의 문제가 있다면 어느때라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