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치유사례(김민호-가명)
상담치유사례(김민호-가명)
o 저는 순천에서 운영하는 저의 상담치유센터(순천심리상담치유센터)말고도
충남 논산에 있는 30년 전통의 양촌 힐링 센터에서 치유 사역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o 순천상담치유센터와 양촌 힐링센터에서 상담 치유하는 방식은 많이 다른 모습
이지만 저는 둘다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양촌 힐링센터에는 2주에 한번씩 가서 사역하고 있답니다.
o 얼마전 양촌 힐링센터에서 11살 먹은 김민호(가명)를 맡게 되었답니다
민호는 아버지 상처가 무척 큰 아이였습니다. 어릴 때 친아빠로부터 학대를
당하면서 자라다가 엄마아빠가 이혼하면서 친아빠를 떠나게 되었고 엄마가
두 번째 결혼하면서 새아빠로부터도 학대를 당하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엄마 가 두 번째 새아빠와도 이혼하고 세 번째 결혼하여 살고 있는데 세 번째 새아 빠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자라면서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등 아버지 상처를 한가슴 안고 온 아이였고 엄마 손에 억지로 끌려온 아이였습니다.
o 저는 민호를 만나면서 먼저 맛있는 과자를 사주고 민호가 좋아하는 찬송도 찾 아서 부르고 가슴에 꼭 안아 주었습니다. 상처가 많은 아이였지만 영특한 아 이였고 제 말을 잘 따라 주었습니다.
o 저는 틈나는 대로 민호를 안아주었는데 그때마다 민호도 저를 꼭 끌어안았습 니다. 얼마나 아빠의 품이 그리웠을까요?
o 회개하는 시간에도 저와 함께 큰 소리로 회개도 잘 하였습니다.
o 축사(악한 영을 쫓아내는 일)시간에 예수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데
다른 곳은 만져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가슴을 만지면서(세게 만지지 않음) 악 한 영을 쫓아내는데 민호가 몹시 아파하면서 통증을 느꼈습니다. 저는 민호를 안심시키면서 악한 영을 완전히 좇아내었는데 조금후에 민호가 이렇게 말하였 습니다.“목사님 참 신기하네요 지금은 하나도 안아파요” 하면서 활짝 웃는 것이었습니다.
o 그 이후 남은 순서들도 잘 따라주었으며 기름부음 시간에는 그렇게 편안한 시 간은 처음 가져본다고 하였습니다.
o 저는 민호에게 이 곳에서 치유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에 돌아가서 실천하고 지켜야 할 일들을 당부하면서 집으로 보냈습니다.
o 그런데 며칠 뒤 모르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민호가 치유받고 집에와서 몰라보게 변화되었다고 엄마가 좋아하면서 저의 연 락처를 알려주어서 전화한다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o 저는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서 치유사역자로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들중에 여러 가지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 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010-6634-0101)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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